KB투자증권은 30일 삼성전자에 대해 실적보다 오는 7월 확인 가능한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8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변한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 확정치가 작년 같은기간보다 3.3% 감소한 8조5조원을 기록했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36조8천억원으로 작년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변 연구원은 "1분기 인터넷·모바일(IM)부문 영업이익이 6조4천원으로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지만, 디스플레이 부문의 영업이익은 1천억원 적자로 예상보다 낮았다"며 "이는 비수기 LCD 패널 수요 감소와 AMOLED 판매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삼성전자는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로 실적개선과 성장성 재고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변 연구원은 "주주환원정책 강화와 부품부문의 중장기적 실적 상승 전망 등이 삼성전자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는 요인"이라며 "현 주가 수준은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분기 실적의 점진적 개선으로 하방 경직성은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변한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 확정치가 작년 같은기간보다 3.3% 감소한 8조5조원을 기록했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36조8천억원으로 작년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변 연구원은 "1분기 인터넷·모바일(IM)부문 영업이익이 6조4천원으로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지만, 디스플레이 부문의 영업이익은 1천억원 적자로 예상보다 낮았다"며 "이는 비수기 LCD 패널 수요 감소와 AMOLED 판매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삼성전자는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로 실적개선과 성장성 재고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변 연구원은 "주주환원정책 강화와 부품부문의 중장기적 실적 상승 전망 등이 삼성전자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는 요인"이라며 "현 주가 수준은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분기 실적의 점진적 개선으로 하방 경직성은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