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중흠)은 최근 외국인 임직원과 사업주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외국인 임직원과 사업주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낯선 이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영국, 인도, 필리핀 등 총 9개국 70여명으로 구성된 체험단은 2박3일 동안 경주, 안동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 석굴암과 불국사 탐방은 한국의 예술성과 기술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경주 밀레니엄파크에서는 부채 만들기와 도자기 만들기 등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안동 하회마을도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 유교문화를 느끼고 전통 건축물도 둘러봤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임직원은 "3일간의 문화체험은 한국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가족과 함께 보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2년부터 외국인 임직원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열어왔으며, 이번이 8번째 행사다.
앞으로도 한국을 이해하고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외국인 임직원과 사업주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낯선 이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영국, 인도, 필리핀 등 총 9개국 70여명으로 구성된 체험단은 2박3일 동안 경주, 안동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 석굴암과 불국사 탐방은 한국의 예술성과 기술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경주 밀레니엄파크에서는 부채 만들기와 도자기 만들기 등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안동 하회마을도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 유교문화를 느끼고 전통 건축물도 둘러봤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임직원은 "3일간의 문화체험은 한국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가족과 함께 보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2년부터 외국인 임직원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열어왔으며, 이번이 8번째 행사다.
앞으로도 한국을 이해하고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