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5월의 신부가 됐다.

배우 박진희가 5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9일 박진희 소속사인 코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희가 11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박진희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MBC 드라마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랑은 국내 유명 로펌에 소속된 변호사로 알려졌다. 또한 평소 환경운동과 기부행사 등에 관심이 많으며 박진희의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전해졌다.
이날 박진희의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결혼, 완전 축하해요" "박진희 결혼, 다섯 살 연하? 우와 부럽다" "박진희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 제니하우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배우 박진희가 5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앞서 9일 박진희 소속사인 코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희가 11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박진희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MBC 드라마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랑은 국내 유명 로펌에 소속된 변호사로 알려졌다. 또한 평소 환경운동과 기부행사 등에 관심이 많으며 박진희의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전해졌다.
이날 박진희의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결혼, 완전 축하해요" "박진희 결혼, 다섯 살 연하? 우와 부럽다" "박진희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 제니하우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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