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희애와 유아인의 길거리 키스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이선재(유아인)와 오혜원(김희애)이 오토바이를 타고 둘만의 공간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토바이 뒷자석에 탄 오혜원은 이선재에게 “어디가냐”고 물었고 이선재는 “들키러 간다”고 말했다. 이에 둘은 즐겁다는 듯 웃었다.
이선재는 이후 오혜원과 길거리를 정처없이 거닐었다. 오혜원이 “들키러 간다며? 모텔에 들어가 뒹굴기만 바라고 있었다니”라고 말하자 이선재는 “이게 더 진하다”며 웃었다.
오혜원이 “우리 정체가 뭐야? 남들이 보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이선재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서로 눈 맞은 거다”라고 대답했다. 오혜원이 “겁나지 않니? 별별일이 다 닥칠텐데”라고 묻자 이선재는 “좀더 걷자. 전부터 이런 것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선재를 보며 미소 짓던 오혜원은 “너는 나를 좋아하나봐. 나를 지독하게 좋아하나봐. 그래서 쫄지도 않나봐”라고 혼잣말했고 이선재와 오혜원은 길거리 한복판에서 서로 껴안다가 키스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밀회` 완전 흥미진진" "`밀회` 선재랑 혜원 어떻게 될까?" "`밀회` 오늘 마지막회 꼭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밀회’ 방송 캡처)
1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이선재(유아인)와 오혜원(김희애)이 오토바이를 타고 둘만의 공간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토바이 뒷자석에 탄 오혜원은 이선재에게 “어디가냐”고 물었고 이선재는 “들키러 간다”고 말했다. 이에 둘은 즐겁다는 듯 웃었다.
이선재는 이후 오혜원과 길거리를 정처없이 거닐었다. 오혜원이 “들키러 간다며? 모텔에 들어가 뒹굴기만 바라고 있었다니”라고 말하자 이선재는 “이게 더 진하다”며 웃었다.
오혜원이 “우리 정체가 뭐야? 남들이 보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이선재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서로 눈 맞은 거다”라고 대답했다. 오혜원이 “겁나지 않니? 별별일이 다 닥칠텐데”라고 묻자 이선재는 “좀더 걷자. 전부터 이런 것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선재를 보며 미소 짓던 오혜원은 “너는 나를 좋아하나봐. 나를 지독하게 좋아하나봐. 그래서 쫄지도 않나봐”라고 혼잣말했고 이선재와 오혜원은 길거리 한복판에서 서로 껴안다가 키스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밀회` 완전 흥미진진" "`밀회` 선재랑 혜원 어떻게 될까?" "`밀회` 오늘 마지막회 꼭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밀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