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2조5천224억원, 영업이익 7천21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2.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1% 줄어들었습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4천2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8% 늘어났습니다.
가스공사는 1분기 도시가스용 판매물량이 72만톤 줄고,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의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52억원 감소하면서 전체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시가스용 판매물량 감소분은 2014년 공급비용 확정 때 정산돼 앞으로 판매물량 정산 시점에 줄어든 판매물량은 영업이익 증가로 반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주바이르 사업과 관련해서는 "지난 3월 삼성엔지니어링과 8억9천만달러 규모의 EPC 계약을 체결한데 더해 지난 10일 대우건설과 5억8천만달러 규모 EPC 계약을 맺었다"며 "전체 주바이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 3천932억원의 미수금을 회수했다"며 "4월 중순 이후의 환율 안정 영향 등으로 올해 목표인 약 1조1천억원 회수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2.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1% 줄어들었습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4천2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8% 늘어났습니다.
가스공사는 1분기 도시가스용 판매물량이 72만톤 줄고,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의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152억원 감소하면서 전체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시가스용 판매물량 감소분은 2014년 공급비용 확정 때 정산돼 앞으로 판매물량 정산 시점에 줄어든 판매물량은 영업이익 증가로 반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주바이르 사업과 관련해서는 "지난 3월 삼성엔지니어링과 8억9천만달러 규모의 EPC 계약을 체결한데 더해 지난 10일 대우건설과 5억8천만달러 규모 EPC 계약을 맺었다"며 "전체 주바이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 3천932억원의 미수금을 회수했다"며 "4월 중순 이후의 환율 안정 영향 등으로 올해 목표인 약 1조1천억원 회수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