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공주vs총리 딸' 초특급 미모의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부인들..'상상초월'

입력 2014-05-13 15:45   수정 2014-05-14 09:3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우승과 함께 맨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43)에 대한 세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는 아부다비 왕가의 왕자로 아부다비국영석유투자회사 회장이자 아랍에미리트 마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2008년 맨시티를 2억 1000만 파운드(한화 약 3700억 원)에 인수해 지난 5년간 맨시티를 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만들었다.

당시 만수르는 맨시티를 인수하며 “진정한 부가 무엇인지 보여 주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는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하고 선수 개인 경호원을 배치했으며, 선수에게 최고급 자동차 재규어를 1년 마다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홈팬들이 교통 불편을 호소하자 모노레일을 설치했으며, 선수들에게는 24시간 의사대기, 영국 최고 변호사 30명 상시대기, 영국최고 요리사 영입, 최고급 펜트하우스 제공 등 그밖에 각종 다양한 혜택을 지원했다.

이러한 혜택을 구단에 제공하는 만수르의 총 재산은, 축구매체 ‘풋볼 데일리’에 따르면 200억 파운드(우리 돈 약 34조 2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부인들도 관심의 대상이다.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중동 문화답게 만수르는 부인이 두 명이며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전해졌다. 미모 또한 대단해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정말 대단하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이 사람이 운영하는 구단은 뭐든지 잘 될 것 같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저 사람 재산의 일부를 갖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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