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가 예체능팀의 감독이 됐다.


1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안양공고 축구부의 축구대결이 그려졌다.
안양공고 축구부와의 경기에서 3대19로 패한 뒤 감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던 예체능팀 선수들 앞에 새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새 감독은 바로 이덕화. 이날 이덕화는 양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예체능` 멤버들은 환영의 박수를 치며 이덕화를 열렬히 맞이했다.
이덕화는 "우리동네 축구부의 감독을 맡게 됐습니다. 여러분의 덕화 인사드려요"라며 공을 차며 팀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한편 이덕화는 "아침까지 촬영해서 가발도 엉망이다. 가발 떼고 오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안양공고 축구부의 축구대결이 그려졌다.
안양공고 축구부와의 경기에서 3대19로 패한 뒤 감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던 예체능팀 선수들 앞에 새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새 감독은 바로 이덕화. 이날 이덕화는 양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예체능` 멤버들은 환영의 박수를 치며 이덕화를 열렬히 맞이했다.
이덕화는 "우리동네 축구부의 감독을 맡게 됐습니다. 여러분의 덕화 인사드려요"라며 공을 차며 팀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한편 이덕화는 "아침까지 촬영해서 가발도 엉망이다. 가발 떼고 오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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