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2분기에는 부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쳤다"며 "하지만 2분기에는 국제 여객 수송량 증가율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월 대한항공의 인천공항 국제여객 수송량 증가율은 1.6%로, 1~3월 감소세에서 증가로 전환한 것으로 판단되며 5월 연휴로 5월 대한항공 국제여객 수송량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4월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주 연구원은 이어 "올해는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해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올해 순이익 흑자 가능성은 낮아 주가 상승률은 2015년 이후 더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쳤다"며 "하지만 2분기에는 국제 여객 수송량 증가율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월 대한항공의 인천공항 국제여객 수송량 증가율은 1.6%로, 1~3월 감소세에서 증가로 전환한 것으로 판단되며 5월 연휴로 5월 대한항공 국제여객 수송량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4월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주 연구원은 이어 "올해는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해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올해 순이익 흑자 가능성은 낮아 주가 상승률은 2015년 이후 더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