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애플이 스마트폰과 관련한 양사의 모든 특허 소송을 철회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사는 16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특허 개혁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이고 서로를 향한 모든 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합의에 각각이 보유한 특허권 등에 관해 실시권을 상호부여하는 크로스라이선스(cross license)는 포함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애플은 구글과의 합의와 상관없이 삼성전자 상대 소송은 이어갈 전망입니다.
애플 대변인은 이번 합의가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소송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16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특허 개혁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이고 서로를 향한 모든 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합의에 각각이 보유한 특허권 등에 관해 실시권을 상호부여하는 크로스라이선스(cross license)는 포함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애플은 구글과의 합의와 상관없이 삼성전자 상대 소송은 이어갈 전망입니다.
애플 대변인은 이번 합의가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 소송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