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0일 POSCO에 대해 자체적인 구족 개편 노력과 철강 시황 개선 가능성 등으로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전승훈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POSCO는 전일(19일) 사업구조 개편 방향과 장기적 이익·재무 구조 목표를 발표하고는 수익 전망이 밝은 사업에만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전 연구원은 "2016년 연결 영업이익 목표치는 5.7조원으로 철강 시황 외적인 요소의 개선을 통해 이익을 3년간 67% 증액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익률이 높은 고급강 생산량을 늘리고 해외 철강 사회사들의 제품 믹스 개선과 가동률 상승 등을 통해 영업이익을 증가시킬 계획"이라며 "철강 시황 개선으로 마진도 증가한다면 추정치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승훈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POSCO는 전일(19일) 사업구조 개편 방향과 장기적 이익·재무 구조 목표를 발표하고는 수익 전망이 밝은 사업에만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전 연구원은 "2016년 연결 영업이익 목표치는 5.7조원으로 철강 시황 외적인 요소의 개선을 통해 이익을 3년간 67% 증액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익률이 높은 고급강 생산량을 늘리고 해외 철강 사회사들의 제품 믹스 개선과 가동률 상승 등을 통해 영업이익을 증가시킬 계획"이라며 "철강 시황 개선으로 마진도 증가한다면 추정치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