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철강 업황이 부진하지만 포스코의 주주가치는 향상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 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재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5년간 투자비 증가가 포스코 실적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향후 투자비를 줄이겠다고 밝혀 주주가치가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등 자회사 구조조정을 통해 현금이 유입되면 차입금이 줄고 이자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권오준 포스코그룹 회장은 전날 철강 본업에 집중, 사업 구조조정, 재무구조 건전화를 핵심으로 한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새 경영전략에 따라 권 회장의 3년 임기가 끝나는 201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78조원, 영업이익 5조원, 6%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5년간 투자비 증가가 포스코 실적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향후 투자비를 줄이겠다고 밝혀 주주가치가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엠텍 등 자회사 구조조정을 통해 현금이 유입되면 차입금이 줄고 이자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권오준 포스코그룹 회장은 전날 철강 본업에 집중, 사업 구조조정, 재무구조 건전화를 핵심으로 한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새 경영전략에 따라 권 회장의 3년 임기가 끝나는 201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78조원, 영업이익 5조원, 6%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