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라스틱(대표이사 우제갑 038110)이 해외법인들의 선전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했다. 에코플라스틱은 1분기 동안 영업이익이 47억700만원이며 매출은 16% 증가한 2658억원, 순익은 32억원으로 순익 역시 흑자전환했다.
에코플라스틱은 제네시스 등 현대자동차에 들어가는 플라스틱류를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1분기에 매출 1247억원, 영업이익 1억원 이었지만 올해 1분기에는 매출 1500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에코플라스틱이 지분 67%를 갖고 있는 (주)코모스는 자동차용 핸들, 콘솔 등 플라스틱류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코모스의 해외법인이 인도, 미국, 체코에 있고 여기에는 현대차 해외 공장들이 있으며, 따라서 코모스의 생산품들은 전량 현대차에 납품되고 있다. 이들 나라들의 경기가 좋아져 그만큼 실적이 좋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코모스는 지난해 1분기에는 매출 458억원, 영업익 1억원 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매출 548억원, 영업익 26억원으로 큰 폭 성장세를 보였다.
에코플라스틱이 지분 100% 갖고 있는 아이아(주)는 주로 기아차에 들어가는 범퍼류를 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분동안 매출 590억원, 영업익 5억7천만원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매출 653억원에 영업익 6억8천만원을 올렸다.
회사측은 "코모스의 해외법인 실적이 좋아진것이 1분기 실적호전의 배경"이라며 "올해 해외법인들의 실적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에코플라스틱은 제네시스 등 현대자동차에 들어가는 플라스틱류를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1분기에 매출 1247억원, 영업이익 1억원 이었지만 올해 1분기에는 매출 1500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에코플라스틱이 지분 67%를 갖고 있는 (주)코모스는 자동차용 핸들, 콘솔 등 플라스틱류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코모스의 해외법인이 인도, 미국, 체코에 있고 여기에는 현대차 해외 공장들이 있으며, 따라서 코모스의 생산품들은 전량 현대차에 납품되고 있다. 이들 나라들의 경기가 좋아져 그만큼 실적이 좋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코모스는 지난해 1분기에는 매출 458억원, 영업익 1억원 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매출 548억원, 영업익 26억원으로 큰 폭 성장세를 보였다.
에코플라스틱이 지분 100% 갖고 있는 아이아(주)는 주로 기아차에 들어가는 범퍼류를 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분동안 매출 590억원, 영업익 5억7천만원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매출 653억원에 영업익 6억8천만원을 올렸다.
회사측은 "코모스의 해외법인 실적이 좋아진것이 1분기 실적호전의 배경"이라며 "올해 해외법인들의 실적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