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와 달샤벳 수빈이 화보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최근 나나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의 화보촬영에 임했다.
덕수궁, 청계천, 국립현대미술관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돌며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나나는 모델 출신다운 포토제닉한 면모를 발휘하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나나는 시크한 화이트 투피스와 바디 실루엣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월한 미모 못지않은 옷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세계 미녀 2위에 오른 소감과 새롭게 시작한 SBS ‘룸메이트’에 대한 생각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한편, 나나에 앞서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은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뽐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귀여운 매력으로 어필했던 수빈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매거진 화보를 통해 도발적이면서 섹시미가 돋보이는 언더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당당하고 과감한 포즈와 은은한 눈빛이 시선을 끌었다.
또 수빈은 완벽한 분위기를 연출로 세련되고 시크한 언더웨어를 제대로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섹시쿠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수빈은 처음 시도하는 속옷 화보임에도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몸매와 포즈로 20대 여성들이 선망하는 란제리 스타일을 제대로 표현해냈다"고 평가했다.
한편, 수빈과 함께 한 섹시쿠키의 2014 여름 언더웨어 화보는 영국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나와 달샤벳 수빈 화보에 누리꾼들은 "나나 화보, 우아하다", "나나 화보 오렌지 캬라멜 나나 맞지?", "나나 화보, 몰라보겠네", "달샤벳 수빈 화보, 섹시하네", "달샤벳 수빈 화보, 매력있다", "달샤벳 수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데이즈드/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