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1분 1초'로 전효성·지나와 경쟁, 짧은 핫팬츠는 공통 요소 '속옷 보일라'

입력 2014-05-20 16:56   수정 2014-05-20 17:01


전효성과 지나가 히트 메이커 이단 옆차기와 손잡고 컴백한 가운데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도 이단 옆차기 사단에 합류했다.

20일 정오 지연의 첫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1분1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속에서 지연은 그동안 보여줬던 귀엽고 예쁜 이미지에서 탈피해 섹시퀸으로서의 가능성을 뽐내고 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 탱크톱 의상을 입고 나와 섹시한 골반 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지연의 솔로 데뷔곡 ‘1분1초’에는 유명작곡가 이단 옆차기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미디엄 템포의 세련된 분위기를 바탕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지연의 고품격 댄스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지연 컴백에 누리꾼들은 "지연 1분 1초, 섹시 컨셉이구나", "지연 1분 1초 성공할까?", "지연 1분 1초, 노래는 좋네", "지연 1분 1초, 여름이라 그런가 전부 섹시 컨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에 앞서 시크릿 멤버 전효성과 솔로 여가수 지나도 이단 옆차기의 곡으로 컴백했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동시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전효성의 첫 번째 솔로 앨범 `TOP SECRET`의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는 특유의 유니크한 보컬과 이단옆차기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또 비주얼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지나(G.NA) 역시 신곡 ‘예쁜 속옷’을 공개했다.

1년여 만에 ‘예쁜 속옷’이라는 도발적인 타이틀로 컴백한 지나는 기존의 섹시함에 성숙함과 청순함을 더해 상큼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신곡 ‘예쁜 속옷’ 역시 전효성과 마찬가지로 히트메이커 이단 옆차기의 곡으로 공개 전부터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지연, 전효성, 지나 이단 옆차기와 손잡고 비슷한 시기에 섹시 컨셉으로 컴백한 세 사람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지연 1분 1초/전효성 `굿나잇 키스`/지나 `예쁜 속옷` 뮤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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