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입장료 공짜, 평가도 아주 좋아?

입력 2014-05-23 08:39  

배우 임채무가 소유한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재혼 생활을 하고 있는 박원숙 임현식이 두리랜드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989년 경기도 장흥에 세워진 두리랜드는 약 3000평 규모로, 10여 종의 놀이기구가 마련돼 있다. 특히 점폴린은 아시아에서 제일 큰 것으로 두리랜드의 자랑거리로 손꼽힌다.

임채무의 두리랜드는 지난해 3월 SBS `좋은아침`에서도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임채무는 "1988년도 올림픽 때 두리랜드를 시작했다. 당시에만해도 놀이 문화가 그렇게 다양하거나 여유롭지 못했다. 그 때 구상했다. 업자가 한 게 아니고 내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보람이 있다. 24년이 됐는데 돈이 통장에 100만 원도 없다. 오히려 빚이 수십억 원이라 아파트도 팔았다. 하지만 괜찮다. 마음만은 부자다"라고 밝혔다.



또한 당시 임채무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고민하다 놀이공원을 만들었다. 이걸 운영해서 흑자를 내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즐기려고 하는 것이다.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다"고 전했다. 두리랜드 입장료는 무료로, 놀이기구의 이용료는 1000원에서 4000원 선이다. 단, 주말이나 공휴일에 자동차를 가져갈 경우 주차료 3000원이 별도로 부가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입장료 공짜 진짜 대박이다"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입장료 공짜 꼭 가보고 싶다"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입장료 공짜 여기 인기 폭발하겠네"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입장료 공짜 이런 곳이 있었나"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입장료 공짜 여기 가봤었는데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님과 함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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