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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103kg→52kg'다이어트 집착증 "체중계 오를때 머리도 잘랐다"

입력 2014-05-23 10:24   수정 2014-05-23 10:42

개그우먼 권미진(26)이 다이어트와 요요 현상으로 공황장애 등의 정서 불안 증세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권미진은 22일 서울 종로구 소공동에서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 2탄 출판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살이 빠지니까 체중계 숫자에 집착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2012년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103.5kg에서 58.5kg까지 몸무게를 뺀 권미진은 코너가 끝난 후에도 다이어트를 계속 해 52kg까지 완성했다.

하지만 점점 다이어트에 비이성적으로 목을 매게 됐고 결국 공황 증세를 경험했다.

권미진은 "69kg에서 52kg으로 감량할 때 가장 힘들었다”며 “나를 지켜보면서 엄마는 밝았던 103kg로 다시 돌아오라고 말했을 정도”라고 요요 당시 심적 고통을 털어놨다.

이어 권미진은 "체중을 잴 때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점점 머리카락을 자르게 되더라. 그걸 잘라봤자 몸무게에 1g도 영향을 안 주는데도 남자처럼 쇼트 커트를 했다. 그래서 책 촬영 땐 가발을 썼다. 그렇게 해서라도 체중계에 1g이라도 줄어드는 걸 봐야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개그를 다시 시작할 여유도 없었고 요요 현상 때문에 숨어 살았다. 가족들도 잘 안 만나고 반려견에 의지했다. 유일하게 만난 사람은 개그맨 장기영 오빠랑 김혜선 언니다. 그리고 정신과 의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다. 이번 책을 쓰면서 초심으로 돌아갔고 점차 증세를 치유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 발간한 `헬스걸 권미진의 개콘보다 재밌는 다이어트`는 국내뿐 아니라 대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다이어트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현재 그는 다이어트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강연과 광고, 방송과 서적으로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권미진 힘들었겠다" "권미진 정신적 고통 이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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