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 29일 경북 김천 혁신도시 소재 공단 본사에서 제3기 교통안전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기 기자단 활동 우수자를 포함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대학생 기자단은 이 날 임명장을 받고, 교통안전교육센터를 방문해 운전 시뮬레이터와 주행·제동훈련코스 등을 통한 안전운전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은 앞으로 10개월간 도로·철도·항공 등 교통안전 활동 현장을 구석구석 취재한 후 공단 블로그 및 SNS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유용한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젊은 대학생 기자단의 참신하고 역동적인 아이디어가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기 기자단 활동 우수자를 포함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대학생 기자단은 이 날 임명장을 받고, 교통안전교육센터를 방문해 운전 시뮬레이터와 주행·제동훈련코스 등을 통한 안전운전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은 앞으로 10개월간 도로·철도·항공 등 교통안전 활동 현장을 구석구석 취재한 후 공단 블로그 및 SNS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유용한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젊은 대학생 기자단의 참신하고 역동적인 아이디어가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