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의 신용등급 전망이 BBB+ `안정적`에서 BBB+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수시평가를 통해 한신공영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안정적)에서 BBB+(부정적)으로 등급전망을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한신평은 한신공영이 개발사업의 부실로 재무여력이 저하된 가운데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재무부담을 감안해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편중되지 않은 민간과 관급공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건설경기 침체 속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영업을 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힌공영은 지난해 시공능력순위 27위인 중견건설회사로 민간주택과 관급 공사를 위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수시평가를 통해 한신공영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안정적)에서 BBB+(부정적)으로 등급전망을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한신평은 한신공영이 개발사업의 부실로 재무여력이 저하된 가운데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재무부담을 감안해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편중되지 않은 민간과 관급공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건설경기 침체 속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영업을 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힌공영은 지난해 시공능력순위 27위인 중견건설회사로 민간주택과 관급 공사를 위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