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과거 밀크 시절vs현재 모습...'바래지 않은 아기 피부'

입력 2014-06-09 16:16  







배우 서현진의 청순한 미모에 시선이 쏠린 가운데 과거 걸그룹 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다.


서현진은 9일 방송 예정인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원정대 일단띄워`(이하 `일단띄워`)녹화에서 카라 멤버 박규리와 삼바댄스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서현진은 전직 아이돌 출신답게 박규리에 밀리지 않는 유연한 몸동작을 선보였다. 타고난 몸놀림으로 삼바댄스를 추는 서현진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하나같이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해 서현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이에요. 다들 더운데 건강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현진은 깔끔한 체크셔츠에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으로 짙은 화장과 화려한 의상이 아님에도 맑은 피부와 옅은 미소가 충분히 매력적이다.


서현진은 지난 2001년 배우 박희본 등과 함께 4인조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다. 당시 메인보컬로 활약하며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그는 돌연 그룹을 해체한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2006년부터 연기자로 활약했다.


서현진은 영화 `유쾌한 도우미` `요술` `사랑따윈 필요없어`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오자룡이 간다`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서현진은 올해 종영한 MBC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명품 사극연기로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해 많은 관심을 얻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진 걸그룹 밀크 시절이랑 지금이랑 다를 게 없다" "서현진 우유빛 투명 피부 대박이다" "서현진 밀크시절 진짜 예뻤네 청순해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밀크 `Come To Me` 뮤직비디오 캡쳐/서현진 미투데이)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