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가 내일(11일)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제28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 3년간 적합업종제도 운영과정에서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올해 기간이 만료되는 82개 품목에 대한 재합의 방안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시장경제연구원과 중소기업연구원의 ‘제도 개선방안 및 재합의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통해 제시된 방안은 세미나, 공청회, 실무위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 동반위에서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또한 100대 기업에 대한 201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와 함께 2014년도 평가대상 기업 선정 등 향후 추진계획이 발표됩니다.
유장희 위원장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개선 방안을 통해 보호와 경쟁이 조화되는 동반성장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번 동반성장 지수평가에 참여한 대기업 모두가 동반성장에 대한 의지와 열의가 확고한 기업들이라 판단하고, 비록 평가결과는 다르지만 아직 평가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기업에 비해 우수한 기업임” 을 강조하면서 동반성장이 미흡한 기업으로 오해하는 일이 없기를 각별히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 3년간 적합업종제도 운영과정에서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올해 기간이 만료되는 82개 품목에 대한 재합의 방안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시장경제연구원과 중소기업연구원의 ‘제도 개선방안 및 재합의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통해 제시된 방안은 세미나, 공청회, 실무위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 동반위에서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또한 100대 기업에 대한 201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와 함께 2014년도 평가대상 기업 선정 등 향후 추진계획이 발표됩니다.
유장희 위원장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개선 방안을 통해 보호와 경쟁이 조화되는 동반성장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번 동반성장 지수평가에 참여한 대기업 모두가 동반성장에 대한 의지와 열의가 확고한 기업들이라 판단하고, 비록 평가결과는 다르지만 아직 평가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기업에 비해 우수한 기업임” 을 강조하면서 동반성장이 미흡한 기업으로 오해하는 일이 없기를 각별히 당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