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욱 JDC 이사장이 오는 2017년까지 금융부채를 제로화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오는 2017년 말까지 무차입 경영과 순상환을 유지해 남아있는 1,800억원의 금융부채를 모두 갚겠다고 강조했다.
JDC는 개발방식 변경과 투자비 회수 강화 등을 통해 김 이사장 취임 전 2,860억원이었던 금융부채 가운데 지난해 500억원 줄이고, 올 들어 6월까지 560억원을 추가로 상환했다.
여기에 내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부채 1,000억원을 조기에 상환해, 연말까지 부채를 800억원까지 낮춘다는 계획이다.
재무건전성 확보와 함께 개발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JDC는 올 하반기 오션마리나시티 사업 추진을 위한 SPC를 설립하고, 제주시 월평동에 제2첨단과한기술단지를 조성을 위한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개발중심의 사업추진 방식에서 기존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성과를 확산해 나가는 사업관리자로 시스템 전환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미래사업TF팀을 신설하고 미래사업 내부 공모 등을 통해 올해 안에 5대 미래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오는 2017년 말까지 무차입 경영과 순상환을 유지해 남아있는 1,800억원의 금융부채를 모두 갚겠다고 강조했다.
JDC는 개발방식 변경과 투자비 회수 강화 등을 통해 김 이사장 취임 전 2,860억원이었던 금융부채 가운데 지난해 500억원 줄이고, 올 들어 6월까지 560억원을 추가로 상환했다.
여기에 내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금융부채 1,000억원을 조기에 상환해, 연말까지 부채를 800억원까지 낮춘다는 계획이다.
재무건전성 확보와 함께 개발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JDC는 올 하반기 오션마리나시티 사업 추진을 위한 SPC를 설립하고, 제주시 월평동에 제2첨단과한기술단지를 조성을 위한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개발중심의 사업추진 방식에서 기존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성과를 확산해 나가는 사업관리자로 시스템 전환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미래사업TF팀을 신설하고 미래사업 내부 공모 등을 통해 올해 안에 5대 미래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