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약세입니다.
19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91%(2만6000원) 떨어진 13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스마트폰 판매가 기대에 못 미친다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8조5천억원에서 7조9천억원으로 내렸습니다.
한국투자증권도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을 8조8천억원으로 낮췄습니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52.1조원, 영업이익 8.2조원으로 1분기 대비 하회할 전망"이라며 "반도체 업황 개선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등 IM(IT·모바일) 부문에서 실적 약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19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91%(2만6000원) 떨어진 13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스마트폰 판매가 기대에 못 미친다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8조5천억원에서 7조9천억원으로 내렸습니다.
한국투자증권도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을 8조8천억원으로 낮췄습니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52.1조원, 영업이익 8.2조원으로 1분기 대비 하회할 전망"이라며 "반도체 업황 개선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등 IM(IT·모바일) 부문에서 실적 약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