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현이 일주일에 밥을 두 번 먹는다고 밝혀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KBS1 새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친자매로 열연 중인 골드미스 배우 이경진, 박소현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나는 어려서부터 발레를 했고, 연예인이 되어서도 늘 관리를 했기 때문에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영양제를 거의 열다섯 알을 매일 먹는다. 하지만 일주일에 밥은 두 번 정도밖에 안 먹는다"고 말해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박소현은 "밥을 두부나 버섯으로 대체해서 먹는다. 하지만 영양제는 매일 챙겨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소현, 하루에 두 끼가 아니라 일주일에 두 끼?" "박소현, 대단하다... 괜히 예쁜 몸매가 아니야" "박소현, 밥 잘 챙겨 드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KBS1 새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친자매로 열연 중인 골드미스 배우 이경진, 박소현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나는 어려서부터 발레를 했고, 연예인이 되어서도 늘 관리를 했기 때문에 건강에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영양제를 거의 열다섯 알을 매일 먹는다. 하지만 일주일에 밥은 두 번 정도밖에 안 먹는다"고 말해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박소현은 "밥을 두부나 버섯으로 대체해서 먹는다. 하지만 영양제는 매일 챙겨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소현, 하루에 두 끼가 아니라 일주일에 두 끼?" "박소현, 대단하다... 괜히 예쁜 몸매가 아니야" "박소현, 밥 잘 챙겨 드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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