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여유만만' 이경진, 투병 당시 39kg까지 '지금은 하루 다섯끼 먹어'

입력 2014-06-20 11:36  

배우 이경진이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KBS1 새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친자매로 열연 중인 골드미스 배우 이경진, 박소현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진은 밥을 잘 챙겨먹지 않고 영양제를 주로 챙겨먹는다는 박소현에게 "영양제를 먹는 거 보다 밥을 잘 챙겨먹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경진은 "나도 아프기 전에는 잘 챙겨먹지 않았다. 밥 안 먹는 애로 유명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아프다보니 그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아팠을 때 39kg까지 빠졌었다.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한다. 나는 하루에 다섯 끼를 먹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이야기를 들은 MC 한석준은 "그럼 살이 빠졌을 당시 이경진 두 명보다 한석준 한 명이 더 무거웠던 거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경진, 와 배우들은 정말 잘 안먹는구나" "이경진, 맞아요 건강이 최고에요" "이경진, 드라마 대박나시길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