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민간과 공공이 대규모 택지지구에 분양하는 아파트 규모가 5만여 가구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전국의 대규모 택지지구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가 62개 단지, 5만 1,098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서울·수도권에서는 위례·동탄2신도시 등에서 전국 물량의 절반이 넘는 36개 단지, 2만 9,190가구가 선보인다.
지방은 26곳에서 2만 1,908가구가 공급된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전국의 대규모 택지지구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가 62개 단지, 5만 1,098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서울·수도권에서는 위례·동탄2신도시 등에서 전국 물량의 절반이 넘는 36개 단지, 2만 9,190가구가 선보인다.
지방은 26곳에서 2만 1,908가구가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