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뷰티 점령기] 입술 위 립스틱을 코팅하고 싶어?

입력 2014-06-23 09:21  



올해는 그야말로 ‘립스틱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천송이 립스틱’, ‘이다희 립스틱’, ‘소이현 립스틱’ 등 연예인이 사용한 립스틱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 특히 배우 전지현이 사용한 립스틱은 완판되어 구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처럼 여자들이 립스틱에 열광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입술을 따라 바르기만 하면 되어 사용법도 간단하고, 컬러만 바꾸면 쉽게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서 사도 또 사고 싶은 뷰티 아이템이다.

하지만 사용하기 쉬운 만큼 쉽게 지워져 귀찮게 만드는 것이 립스틱이기도 하다. 음료수나 음식을 먹으면 컬러가 사라지거나, 입술 테두리에만 립스틱이 남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자들은 음식을 먹을 때 립스틱이 지워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그래서 각종 뷰티 브랜드에서 립스틱이 오랫동안 지속되도록 돕는 탑코트를 내놓았다고 한다. 깐깐한 기자들이 직접 사용해봤다.

# 기자는 이렇다
이송이 기자: 기자는 진한 립스틱을 즐겨 바른다. 립스틱은 바르고 뭘 먹거나 하면 지워지는데, 진한 립스틱일수록 티가 많이 나기 때문에 자주 체크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탑코트를 애용한다.


김지은 기자: 입술이 작고 얇아서 주로 립스틱을 입술에 꽉 채워 바르는 편이다. 비비드한 컬러가 유행인 만큼 핫핑크 컬러 립스틱을 애용한다. 짙은 컬러라 립스틱이 지워진 것이 잘 보여서 수시로 립스틱을 바른다.

▲ 클리오, 버진 키스 립니큐어 탑코트

1)깐깐 선정 이유
-산다라박의 입술처럼 되고 싶어라~


2)깐깐 가격 분석
-1ml당 3500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이송이 기자☞ “빨간 립스틱도 이거 하나면 굴욕 끝!”
-고정력: 고정력 하나는 끝내주네.
-지속력: 무엇을 먹어도 티가 안나네~


♥ 너 마음에 쏙 든다
클리오 버진 키스 립니큐어 탑코트는 빨간 립스틱을 자주 바르는 기자에게 제격인 제품이었다. 립스틱이 빨대나 컵에 묻어나는 것은 물론 자꾸 지워져 입술 라인만 색깔이 남곤 했는데, 이 제품을 바르니 전혀 그런 현상이 없어졌다. 바른 후에 휴지로 입술을 눌러봐도, 전혀 묻어나오지 않았다. 특히 끈적임이 심하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약간 흡수되는 느낌이라 끈적거리는 것을 싫어하는 기자는 마음에 들었다.

♡ 완벽할 순 없지
원래 투명한 컬러인데, 사용하다 보면 어플리케이터에 묻은 립스틱 컬러 때문에 점점 붉어진다.

★ GOOD & BAD 김지은 기자☞ “탱탱한 입술이 된다”
-고정력: 아주 살~짝 묻어난다.
-지속력: 탑코트는 지워지지만 립스틱은 변함없네~


♥ 너 마음에 쏙 든다
기자는 입술이 얇고, 작은데 탑코트를 바르고 나니 입술이 탱탱한 것처럼 보여서 가장 마음에 들었다. 입술에 은은하게 광택이 생겨 볼륨 있는 입술처럼 연출됐고, 입술이 한결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 같은 라인인 버진 키스 립니큐어와 함께 사용했을 때 볼륨 효과가 배가 되었다. 어플리케이터가 입술을 감쌀 수 있는 곡선형태라서 한 번의 터치로 입술 안쪽까지 쉽게 바를 수 있었다.


♡ 완벽할 순 없지
탑코트를 바른 직후에 살짝 묻어난다.


▲ 홀리카홀리카, 프로:뷰티 립 탑코트

1)깐깐 선정 이유
-반짝이는 입술을 갖고 싶어라~


2)깐깐 가격 분석
-1ml당 1680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이송이 기자☞ “내 입술과 하나 된 느낌이야”
-고정력: 내 입술에 완전 밀착된 느낌이야.
-지속력: 저녁까지도 문제없네~


♥ 너 마음에 쏙 든다
홀리카 홀리카 프로:뷰티 립 탑코트는 밀착력이 좋았다. 바르면 입술 위에 겉도는 느낌이 적어 립스틱만 바른 것처럼 입술에 밀착됐다. 또 끈적임이 없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입술이 통통해 보이는 효과와 함께 글로시한 효과도 있었다. 잘 묻어나진 않았으나, 완벽하게 묻어나지 않는 건 아니다.


♡ 완벽할 순 없지
케이스가 투명해 점점 변하는 컬러가 눈에 띈다.

★ GOOD & BAD 김지은 기자☞ “고정력이 최고야~”
-고정력: 립스틱이 묻어나지 않네~
-지속력: 음료수를 먹어도 끄떡없어.


♥ 너 마음에 쏙 든다
케이스와 어플리케이터 모두 자주 접하던 립글로스와 닮았다. 모양에선 특별한 것이 없었지만 지속력이 정말 좋았다. 탑코트를 바른 직후에 입술을 코팅한 것 같았고, 빨대로 음료수를 먹었는데도 립스틱이 전혀 지워지지 않았다. 또한 빨대에 립스틱이 거의 묻어나지 않고, 휴지로 입술을 문질러도 립스틱이 남아 있을 정도로 고정력이 좋았다. 탑코트를 바른 후에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없이 입술에 밀착되어 반짝이는 입술을 만들어줬다.


♡ 완벽할 순 없지
케이스가 투명해서 립스틱 컬러로 물든 탑코트가 잘 보인다.


▲ 에뛰드하우스, 컬러 립스-핏 WH901 페티 & 탑코트

1)깐깐 선정 이유
-촉촉하고 반짝이는 입술이 된대.


2)깐깐 가격 분석
-1ml당 900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이송이 기자☞ “내 입술이 이렇게 도톰했나?!”
-고정력: 약간 묻어나긴 한다.
-지속력: 지속은 오래되네~


♥ 너 마음에 쏙 든다
에뛰드 하우스 컬러 립스 핏 WH901 페티 & 탑코트는 글로시한 효과와 함께 입술을 도톰하게 보이게 만들어 줬다. 글로시한 효과에 비해 끈적임이 덜해 마음에 들었다. 바르고 난 뒤에 약간은 묻어나지만, 립스틱이 지워지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 완벽할 순 없지
케이스가 투명해 점점 변하는 컬러가 눈에 띈다.

★ GOOD & BAD 김지은 기자☞ “그라데이션하고 싶을 때 좋아~”
-고정력: 살짝 묻어난다.
-지속력: 3~4시간 정도 유지된다~


♥ 너 마음에 쏙 든다
기자는 입술이 얇아서 립스틱을 그라데이션하면 금세 입술 전체에 립스틱이 물들었는데, 그라데이션 한 후 탑코트를 바르니 그라데이션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좋았다. 탑코트를 바르자마자 음식을 먹으면 살짝 묻어나긴 했지만 완전히 흡수된 후엔 묻어남이 전혀 없었다. 함께 출시된 컬러 립스-핏을 바르고 덧바르니 은은하게 컬러가 물들어 청순하면서 윤기 있는 입술이 됐다.


♡ 완벽할 순 없지
많은 양을 사용하면 끈적임이 느껴질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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