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3분기 이후 RED인광재료 공급 본격화로 큰 폭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의 2분기 실적은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삼성디스플레이의 아몰레드 부문 가동률 회복에 의해 반도체사업부 호전 등으로 개선되겠지만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19.9%, 110.8% 증가한 291억원, 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지만 3분기부터는 삼성디스플레이 아몰레드 부문 가동률 상승 속에서 신규제품인 RED인광재료(신규 유기발광다이오드재료) 공급 본격화에 의한 유기재료사업부 큰 폭 성장과 반도체사업부 호조세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주가는 2분기 실적 회복 속도에 대한 우려감과 기관 및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지난 1개월, 3개월 전 대비 각각 3.5%, 7.5% 하락했다"며 "아몰레드 산업의 중장기 성장성 등에 주목해 지금부터 저점 매수전략을 가져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의 2분기 실적은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삼성디스플레이의 아몰레드 부문 가동률 회복에 의해 반도체사업부 호전 등으로 개선되겠지만 시장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19.9%, 110.8% 증가한 291억원, 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지만 3분기부터는 삼성디스플레이 아몰레드 부문 가동률 상승 속에서 신규제품인 RED인광재료(신규 유기발광다이오드재료) 공급 본격화에 의한 유기재료사업부 큰 폭 성장과 반도체사업부 호조세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주가는 2분기 실적 회복 속도에 대한 우려감과 기관 및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지난 1개월, 3개월 전 대비 각각 3.5%, 7.5% 하락했다"며 "아몰레드 산업의 중장기 성장성 등에 주목해 지금부터 저점 매수전략을 가져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