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퇴사 우주인 먹튀논란 '일파만파'··퇴사이유가 어이없네?

`이소연 퇴사, 이소연 우주인 먹튀논란`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이 항공우주연구원을 퇴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른바 먹튀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소연은 지난 2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소연은 "어떤 계획이든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며 항공우주연구원 퇴사 사실을 밝혔다.

이소연은 지난 2006년 4월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을 통해 3600여명의 경쟁자들 사이에서 고산 씨와 함께 최종 후보로 선발돼 `한국인 최초 우주인`의 타이틀을 얻었다.

하지만 이소연은 항우연 선임연구원으로 2년간의 의무 복무 기한을 끝내고, 휴직 후 돌연 미국으로 건너가 MBA 과정을 밟으면서 논란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소연 박사의 퇴사는 이 박사가 그동안 정부의 지원을 받아왔고, 우주인 사업이 어마어마한 예산을 들여 진행돼왔다는 점에 먹튀의 소지가 있어 비난여 론이 뜨겁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연 퇴사, 우주인 포기, 너무하네", "이소연 퇴사, 우주인 포기, 왜 갑자기", "이소연 퇴사, 우주인 포기, 정말 먹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소연 퇴사, 이소연 우주인 먹튀논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소연 퇴사, 이소연 우주인 먹튀논란, 너무한다" "이소연 퇴사, 이소연 우주인 먹튀논란, 이민가려고 하나?" "이소연 퇴사, 이소연 우주인 먹튀논란 어이없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