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의 가방 속 소지품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는 송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저녁 시간이 되자 이영자와 송윤아는 깔끔하게 정돈된 방으로 들어갔다. 이영자는 서랍식 일층 침대에 누워있던 송윤아를 끌면서 "무거워서 못 끌겠다"고 장난을 쳤다. 송윤아는 웃으며 "아니다. 저 가방 때문에 걸려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영자는 가방을 치우던 중 안에 들어있던 내용물을 쏟아버렸다. 공개된 송윤아의 가방 속에는 도트무늬 바지와 잠옷, 휴대전화, 파우치 등이 들어있었다. 이에 이영자는 "여배우 가방이 너무 단출하다"며 "잠옷도 여러 개 있을 줄 알았는데 한 개만 가져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윤아 가방 뭐가 들었길래" "송윤아 가방 속 공개 이영자 때문에 빵터졌네" "송윤아 가방 단출하긴 한듯" "송윤아 이제 방송 복귀하나보네" "송윤아 곧 드라마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식사하셨어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29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는 송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저녁 시간이 되자 이영자와 송윤아는 깔끔하게 정돈된 방으로 들어갔다. 이영자는 서랍식 일층 침대에 누워있던 송윤아를 끌면서 "무거워서 못 끌겠다"고 장난을 쳤다. 송윤아는 웃으며 "아니다. 저 가방 때문에 걸려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영자는 가방을 치우던 중 안에 들어있던 내용물을 쏟아버렸다. 공개된 송윤아의 가방 속에는 도트무늬 바지와 잠옷, 휴대전화, 파우치 등이 들어있었다. 이에 이영자는 "여배우 가방이 너무 단출하다"며 "잠옷도 여러 개 있을 줄 알았는데 한 개만 가져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윤아 가방 뭐가 들었길래" "송윤아 가방 속 공개 이영자 때문에 빵터졌네" "송윤아 가방 단출하긴 한듯" "송윤아 이제 방송 복귀하나보네" "송윤아 곧 드라마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식사하셨어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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