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올해를 `만도 글로벌화 원년`으로 선포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주 중국 베이징과 선양에서 열린 만도 중국 R&D센터(MRC)와 만도선양공장(MSYC) 준공식에 참석해 "올해는 만도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는 해"라면서 "다음에 가야 할 곳은 멕시코와 러시아"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장을 설립한다면 멕시코가 먼저일 것"이라면서 "남미 진출을 위해서는 멕시코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 회장은 올해 말까지 최대한 노력해 내년 초에는 순환출자 문제를 정리하겠다고 했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주 중국 베이징과 선양에서 열린 만도 중국 R&D센터(MRC)와 만도선양공장(MSYC) 준공식에 참석해 "올해는 만도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는 해"라면서 "다음에 가야 할 곳은 멕시코와 러시아"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장을 설립한다면 멕시코가 먼저일 것"이라면서 "남미 진출을 위해서는 멕시코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정 회장은 올해 말까지 최대한 노력해 내년 초에는 순환출자 문제를 정리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