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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무명시절 언급에 눈물··15층에서 떨어지고 싶다고..

입력 2014-06-30 08:45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개그맨 조세호의 어머니가 아들의 14년 무명생활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9회에 출연한 조세호의 어머니는 아들이 긴 무명 기간에 대해 "과거 아들에게 15층에 있는 목동 오피스텔을 마련해줬었다. 내가 청소하러 가곤 했는데 한번은 조세호가 15층에서 떨어지고 싶었다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이 없으니까 괴로웠나보다. `얘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마음을 먹었을까`싶더라"며 "뒤돌아서는데 정리가 안되고"라면서 눈물을 지었다.

어머니의 사연을 들은 조세호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룸메이트` 멤버들 역시 조세호와 어머니의 눈물을 보며 함께 울었다.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감동적이다" "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엄마 생각나네" "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무명이 길긴 길었지"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힘드셨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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