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진희 골반댄스가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에일리와 문이 즉석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과 에일리는 각각 기타연주와 빼어난 목소리로 동료들의 기운을 붇돋아주는 공연을 펼쳤다. 문의 즉흥적인 기타연주에 에일리 역시`더 로우 오브 더 시티 인 뉴욕`이라는 가사를 붙였다.
여기에 스캣까지 더해지며 흥을 돋구었고 덕분에 동료들까지 나서 주변의 물건들로 박자를 맞추고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이때 멤버들은 머뭇거리는 백진희에게도 춤을 요청했다. 백진희는 수줍은 듯 망설이다 이내 귀여운 골반댄스를 선보였다. 평소에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듯했던 그녀의 댄스에 멤버들은 큰 환호성을 보냈다.
이에 백진희 골반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진희 골반댄스 귀엽더라", "백진희 골반댄스 에이핑크 같은 귀여운 걸그룹 보는 느낌이었다", "백진희가 이런 상큼한 매력이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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