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수사대' 이초희, 개처럼 "킁킁 냄새 맡아~ 김병세 수상한 점 발견

입력 2014-07-04 23:49  

<DL style="WIDTH: 500px"><DD></DD><DT>꽃할배수사대 방송 캡처</DT></DL>

7월 4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극본 문선희/연출 김진영)에서는 박정우(김희철)와 동료들이 부장 재욱(김병세)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김희철),전강석(장광),정은지(이초희) 세 명이 경찰서를 나와 걸어가는데 한 대의 차가 급하게 그들에게 달려와 급정차했다.

놀란 세 사람은 차 주인을 보고 “부장님 도대체 뭡니까? 왜 이러세요?”라고 언성을 높혔고 재욱(김병세)은 “많이 놀랬지? 내가 렌즈를 안껴서.. 이 놈의 노안이 문제지”라며 설렁 설렁 넘어가려했다.

그때 갑자기 정은지(이초희)가 재욱(김병세)의 차안에서 나는 냄새를 이리저리 맡았고 당황한 재욱(김병세)은" 뭐하는거냐"라며 황급히 차를 몰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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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이초희)의 행동에 이상하게 느낀 건 재욱(김병세)뿐 아니라 정우(김희철),전강석(장광)도 마찬가지였고. 궁금해 하는 두 사람에게 정은지(이초희)는 “냄새가 난다. 무좀약 냄새가 납치범 차에 있었던 냄새다” 라며 자신이 맡은 냄새를 알려줬다.

이에 전강석(장광)은 “그럼 부장님이 납치범”이라며 의심했지만 팀장님이 그럴 일 없을 거다. 같은 무좀약을 사용하는 거겠지”라며 흘려버렸다.

하지만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은 정우(김희철)는 “아무래도 팀장님과 사우나도 함께 다니고 병원도 미행했던 원빈(박민우)한테 물어봐야겠다. 도대체 얘는 어딨는거야” 라며 황급히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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