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style="WIDTH: 500px"><DD></DD><DT>▲꽃할배수사대 방송 캡처</DT></DL>
7월 4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극본 문선희/연출 김진영)에서는 박정우(김희철)와 동료들이 부장 재욱(김병세)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김희철),전강석(장광),정은지(이초희) 세 명이 경찰서를 나와 걸어가는데 한 대의 차가 급하게 그들에게 달려와 급정차했다.
놀란 세 사람은 차 주인을 보고 “부장님 도대체 뭡니까? 왜 이러세요?”라고 언성을 높혔고 재욱(김병세)은 “많이 놀랬지? 내가 렌즈를 안껴서.. 이 놈의 노안이 문제지”라며 설렁 설렁 넘어가려했다.
그때 갑자기 정은지(이초희)가 재욱(김병세)의 차안에서 나는 냄새를 이리저리 맡았고 당황한 재욱(김병세)은" 뭐하는거냐"라며 황급히 차를 몰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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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이초희)의 행동에 이상하게 느낀 건 재욱(김병세)뿐 아니라 정우(김희철),전강석(장광)도 마찬가지였고. 궁금해 하는 두 사람에게 정은지(이초희)는 “냄새가 난다. 무좀약 냄새가 납치범 차에 있었던 냄새다” 라며 자신이 맡은 냄새를 알려줬다.
이에 전강석(장광)은 “그럼 부장님이 납치범”이라며 의심했지만 팀장님이 그럴 일 없을 거다. 같은 무좀약을 사용하는 거겠지”라며 흘려버렸다.
하지만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은 정우(김희철)는 “아무래도 팀장님과 사우나도 함께 다니고 병원도 미행했던 원빈(박민우)한테 물어봐야겠다. 도대체 얘는 어딨는거야” 라며 황급히 찾아 나섰다.
7월 4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극본 문선희/연출 김진영)에서는 박정우(김희철)와 동료들이 부장 재욱(김병세)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김희철),전강석(장광),정은지(이초희) 세 명이 경찰서를 나와 걸어가는데 한 대의 차가 급하게 그들에게 달려와 급정차했다.
놀란 세 사람은 차 주인을 보고 “부장님 도대체 뭡니까? 왜 이러세요?”라고 언성을 높혔고 재욱(김병세)은 “많이 놀랬지? 내가 렌즈를 안껴서.. 이 놈의 노안이 문제지”라며 설렁 설렁 넘어가려했다.
그때 갑자기 정은지(이초희)가 재욱(김병세)의 차안에서 나는 냄새를 이리저리 맡았고 당황한 재욱(김병세)은" 뭐하는거냐"라며 황급히 차를 몰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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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이초희)의 행동에 이상하게 느낀 건 재욱(김병세)뿐 아니라 정우(김희철),전강석(장광)도 마찬가지였고. 궁금해 하는 두 사람에게 정은지(이초희)는 “냄새가 난다. 무좀약 냄새가 납치범 차에 있었던 냄새다” 라며 자신이 맡은 냄새를 알려줬다.
이에 전강석(장광)은 “그럼 부장님이 납치범”이라며 의심했지만 팀장님이 그럴 일 없을 거다. 같은 무좀약을 사용하는 거겠지”라며 흘려버렸다.
하지만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은 정우(김희철)는 “아무래도 팀장님과 사우나도 함께 다니고 병원도 미행했던 원빈(박민우)한테 물어봐야겠다. 도대체 얘는 어딨는거야” 라며 황급히 찾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