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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가 효과?' 클로제-뮐러 활약 속 독일, 브라질 격침

입력 2014-07-09 11:34  



`수니가 효과?` 클로제-뮐러 활약 속 독일 브라질 격침

브라질과 독일의 경기에서 독일의 클로제와 뮐러가 대활약으로 독일을 승리로 이끌었다.

독일은 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4강전에서 7-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독일은 지난 2002 한일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클로제는 전반 23분 추가골을 넣었다. 월드컵 통산 16호골로 호나우두(15골, 브라질)를 제치고 최다골 단독 1위에 등극했다.

이어, 뮐러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이스타지우 미네이랑 아레나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7-1 대승에 일조했다.

이날 골로 브라질월드컵 득점에서 5골이 된 뮐러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6골에 이어 득점부문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콜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 수니가, 브라질 마피아에게 살해 위협까지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브라질은 9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벌어진 브라질월드컵 준결승서 독일에 1-7로 참패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허리부상으로 빠지고 수비의 핵 티아고 실바까지 경고 누적으로 빠지면서 충격패를 당했다. 이에따라 축구팬들은 8강서 플라잉니킥으로 네이마르의 허리를 골절시킨 수니가의 신변을 걱정하고 나섰다.

이로 인해 수니가는 브라질의 축구 팬들로부터 살해위협에 시달렸다. 또 어린 딸에 대한 인신공격을 받자 자신의 SNS에 “신이시여, 저를 보호해주세요”라는 글까지 올리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때문인지 수니가는 이날 브라질이 네이마르의 부재 속에 독일에 끌려가자 전반 종료 후 자신의 SNS에 “브라질, 아직 추격할 수 있다”고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한편 네이마르는 월드컵 8강전에서 콜롬비아의 수비수 수니가의 무릎에 맞았는데 엑스레이 검사 결과, 척추 골절상을 입어 4주에서 6주동안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야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는 8강전의 부상으로 월드컵을 중도에서 마감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수니가 덕분에 클로제 뮐러가 잘했다고 보기 힘들다”, “솔직히 수니가 때문에 네이마르가 안나갔으면 클로제 뮐러도 활약 못했지”, “수니가한테 클로제랑 뮐러는 밥한번 사야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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