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현경이 고세원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연출 노도철, 권성창|극본 박정란)에서는 김수진(엄현경 분)이 차성준(고세원 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준은 수진이 아버지를 찾아온 일로 힘들어 하고, 혜린(유영 분)과 함께 퇴근 후 술을 마시며 수진에 대한 일을 잊으려 한다.
그때 수진이 성준에게 전화를 하고, 성준이 휴대폰을 놓고 화장실에 가자 혜린은 망설이다 성준의 전화를 대신 받는다.

혜린은 저장되지 않은 번호에 누구냐고 물어보고, 수진은 여자 목소리에 당황하며 `전화 받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 이에 혜린은 전화 한 사람이 누군지 말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되묻는다.
수진은 혜린의 당돌함에 당황하면서도 `와이프인데요?`라며 당돌하게 말했다. 혜린은 수진의 전화에 당황하고, 이어 성준이 도착하자 이혼한 와이프라며 휴대폰을 준다.
성준은 수진의 전화에 당황을 하고 전화를 받고, 또 무슨 일이냐며 차갑게 말한다. 수진은 성준의 태도에 "오빠 여자 만나고 있어? 우리 아직 이혼 정리된거 아니야. 아직 부부야. 잊지마."라며 소리를 질렀다.
수진은 말이 없는 성준에게 "난 임신때문에 지옥을 헤메는데 오빤 여자를 만나? 그래서 그렇게 심하게 대했던 거야?"라며 화를 냈다.
성준은 수진의 목소리에 할말 없으면 전화를 끊자며 끊어버리고, 수진은 당당한 성준의 태도에 분을 삭이지 못했다.
수진은 바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수진은 친구에게 "나 애기 안지울거야, 안지우려고. 절대 안 놔줄거야. 안놔주려고. 절대 안놔줄거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한편, 혜린은 수진의 전화에 수진이 우리 사이를 오해한 거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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