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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확대, 너구리 물러가자 더 무서운 더위…날씨 비상

입력 2014-07-10 18:18  


폭염주의보가 확대됐다.

태풍 너구리가 물러가면서 전국적으로 기온이 오르는 등 폭염주의보가 확대됐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너구리는 이날 오전 7시 일본 가고시마 북북서쪽 70km 부근 해안에 상륙했으며 중심기압 982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31m/s의 소형 태풍으로 규모가 줄었다.

비록 태풍 너구리는 피했지만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돼 군포, 안양, 수원, 대구 등지에서 열대야가 관측됐다. 오늘 낮 최고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넘겼고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낮 최고 기온 33도 이상을 기록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남서부 및 동남부, 강원도 영서, 충남 등지에 내려져있다.

폭염주의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염주의보가 너구리보다 무섭네”, “폭염주의보 모두 불쾌지수 조심하세요”, “갑작스러운 폭염주의보 때문에 타들어가겠다”, “폭염주의보 무서워”, “폭염주의보 언제까지?”, “폭염주의보 조심하세요”, “폭염주의보 썬크림 꼭 챙기세요”, “폭염주의보 에어컨으로도 해결 안될 지경”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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