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이화여대 의료원과 15일부터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4층에 134㎡규모의 이화의료원 김포국제공항의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공항 의무실 운영은 지난 2005년 강서중앙병원이 운영하던 의료실 폐쇄후 9년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항공기 운항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전문의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이 상주해 의료응급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의무실에서는 목동 이대병원과 연계한 상급 종합병원에 준하는 의료서비스는 물론 진료 과목별로 정기 특별진료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공항이용객 뿐 만 아니라 상주직원에 대한 진료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세영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은 “항공기 사고 등 응급환자 발생시에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골든타임 대의 대응역량을 제고하고 소중한 고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공항 의무실 운영은 지난 2005년 강서중앙병원이 운영하던 의료실 폐쇄후 9년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항공기 운항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전문의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이 상주해 의료응급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의무실에서는 목동 이대병원과 연계한 상급 종합병원에 준하는 의료서비스는 물론 진료 과목별로 정기 특별진료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공항이용객 뿐 만 아니라 상주직원에 대한 진료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세영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은 “항공기 사고 등 응급환자 발생시에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골든타임 대의 대응역량을 제고하고 소중한 고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