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가 교수인 영국 드몽포트 대학교와 코벤트리 대학교 서울&부산 영국 유학박람회에서 만나다

입력 2014-07-16 09:50  



영국 드몽포트대학교 패스웨이(De Montfort University Pathway)가 오는 7월 19일, 20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5회 서울?부산 영국/아일랜드 유학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드몽포트대학교는 Art&Design 분야로 영국에서 인기 있는 대학 중 한 곳으로, 전문적이고 세분화 된 디자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속옷&수영복(Contour)디자인, 신발(Footwear)디자인 등과 같은 특화 전공으로 유명하다.


드몽포트대학교의 속옷디자인 학과는 세계 유일의 언더웨어 디자인학부 과정으로, 란제리, 언더웨어, 바디웨어, 수영복, 기능성 스포츠웨어 등을 다루고 있다. 이 학과의 졸업생은 세계 유명업체에 취업하는 등 다양한 국가로 취업률이 높은 편이다.


드몽포트대학교의 신발디자인 학과생들은 교내 전문 스튜디오 시설을 이용하며, 영국 내 신발 공장, 제혁소와 밀라노의 미캄(Micam) 등의 전시회를 정기적으로 방문한다.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재학기간 동안 전공 관련 인턴 연수 기회를 제공받으며, 일부는 세계적인 유명 구두 디자이너 JIMMY CHOO(지미추)에서의 인턴십을 이수하기도 한다.


영국 내에서 지미추 인턴십을 제공하는 대학은 드몽포트 대학교가 유일하다. 지미추는 드몽포트 대학교에서 명예학위를 이수하였으며, 현재 본 대학에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자동차 디자인, 산업디자인 등의 아트&디자인 전공이 유명한 코벤트리대학교(Coventry University)도 참석의사를 밝혔다. 1840년에 설립된 코벤트리 대학교(Coventry University)는 다양한 학부과정 및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학문과 커리어 개발 중심의 학과를 운영하여 졸업생의 취업률이 94%에 달한다.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들인 Jaguar, Ford, Ferrari 뿐 아니라 유명글로벌기업인 Nokia 등과도 강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 5회 서울?부산 영국&아일랜드 유학박람회에는 드몽포트대학 패스웨이 담당자(Emily Oh)와 코벤트리 본 대학의 담당자 Oliver Radburn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번 박람회에서 각 학교 담당자들에게 직접 포트폴리오 프리스크리닝(Pre-screening)과 함께 인터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 영어점수가 준비되지 않았더라도 그 자리에서 조건부입학 심사를 받을 수 있으며, 장학금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영국전문유학원 이지영국유학원에서 개최하는 `제 5회 서울?부산 영국/아일랜드 유학박람회`에서는 드몽포트대학교, 코벤트리대학교 외에도 영국 및 아일랜드의 다양한 명문 학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직 학교, 학과 등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과 영국 어학연수를 병행해서 준비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영국 전문 상담원과의 1:1 맞춤 상담도 준비되어 있다. 때문에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박람회는 아주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제 5회 서울?부산 영국&아일랜드 유학박람회는 7월 19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홀 3층, 뒤이어 7월 20일에는 부산 벡스코 제 1 전시장 회의실 2층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박람회 참가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 (http://www.uhakfair.co.kr/) 또는 전화 02-564-3391(서울) / 051-714-4636(부산) 카카오톡 easyuk 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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