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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엄현경, 임신에도 만취 만행 ‘간통 고소할 것’

입력 2014-07-16 22:19   수정 2014-07-16 22:30


엄현경이 만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연출 노도철, 권성창|극본 박정란)에서는 차성준(고세원 분)과 이혼을 거부한 김수진(엄현경 분)이 만취해 성준을 고소하겠다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진은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오고, 수진의 엄마 순정(고두심 분)은 수진의 모습에 임신한 애가 술을 마시냐며 수진에게 달려 간다.


이에 수진은 술이 아니고 독약을 먹고 싶다고 소리치고, 순정은 오히려 네가 다른 사람 독약 마시고 싶게 한건 생각 안하냐며 수진을 나무랐다. 이에 술에 취한 수진은 하숙집 식구 앞에서 “모르면 가만히 있어. 오빠한테 여자가 있단 말이야”라고 소리치며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순정은 놀라 수진을 따라 들어가고, 수진은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순정은 수진을 일으키며 성준에게 언제부터 여자가 있었냐며 이혼 전부터 사귀던 사이냐고 물었다.

수진은 순정의 말에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고, 순정은 그렇다면 네가 상관 할 일이 아니라고 수진에게 정신차리라고 말했다.

이에 수진은 “나 아직 차성준 와이프야. 아직 이혼이 안 되서 내가 와이프라고. 이혼 내가 무효화 시켰어. 나 이혼 못해 딴 여자랑 살라고 이혼 못 해줘”라고 악을 썼다.

순정은 수진의 모습에 왜 그렇게 악하게 살려고 하느냐고 힘들어했다. 이에 수진은 자신의 아이를 아빠와 엄마 모두 있는 아이로 키우겠다고 소리쳤으며, 고소 당할것이라고 걱정하는 순정에게 “내가 먼저 간통으로 소송할거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한편, 성준은 엄마 경숙(김창숙 분)이 수진을 찾아갔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본격적으로 고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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