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장관보고 줄여라‥결재는 전화나 서면으로"

입력 2014-07-21 18:02   수정 2014-07-21 18:13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장관 보고 줄이고 웬만한 보고나 결재는 전화나 서면을 활용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21일 첫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종과 서울로 이원화 된 업무여건으로 직원들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효율성이 저하되고 있다"며 " 불필요한 회의와 보고를 최대한 줄이고 불합리한 관행도 과감하게 없애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특히 불필요한 장관보고는 과감히 줄이고 업무에 고민해야할 시간을 길바닥에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우리가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후일 우리를 따르는 누군가의 이정표가 된다`라는 백범 김구 선생의 싯구를 인용하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주문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