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시즌2` 출신 가수 `송하예`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22일 송하예는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여러분을 제 노래로 만나뵙게 될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 여러분 저 잘 할 수 있겠죠? 오늘도 연습하러 갑니다.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예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K팝스타2` 시절과 달리 날씬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부쩍 여성스러워진 모습과 대세 아이돌 못지 않은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여 데뷔에 기대를 더했다.
이에 `K팝스타2` 출연 당시 송하예의 졸업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게재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송하예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의 걸그룹 `유유` 리더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까지 겸비해 당시에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하예는 오는 8월 8일 데뷔곡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하예 근황 보니 잘 지냈나보다 전보다 예뻐보여" "송하예 근황 궁금했는데 오랜만에 나오니 반갑다 미모 업데이트 됐네" "송하예 지금은 거의 여신급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SBS/송하예 공식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