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채권단, 내일 실무진 회의‥다음주 중 워크아웃 개시

입력 2014-07-24 18:36  

법정관리 가능성까지 거론됐던 팬택이 기사회생 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24일 이동통신 3사가 팬택 상거래 채권의 상환을 무이자로 2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하면서 팬택 생사를 결정하는 칼자루는 채권단이 쥐게 됐습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25일 오후 3시 실무진 회의를 열고 이통사의 제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채권단이 이통사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 주 중에 채권단 동의를 얻을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워크아웃은 채권액 기준 채권단의 75% 이상 동의를 얻으면 되는 만큼 채권액이 많은 산은과 우리은행, 농협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무난하게 워크아웃이 개시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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