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실전연습을 하는 예체능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팀은 이영표 코치 아래서 실전 훈련을 받았다. 이영표는 “지난 경기에 지지 않았냐. 우리가 전반전은 잘했는데 후반전에 무너졌다. 이것은 체력이 떨어져서고, 다 훈련이 부족해서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체력향상을 위한 훈련을 해야한다”라며 일명 ‘공포의 빽빽이 훈련, 셔틀런“을 제안했다.
셔틀런은 히딩크가 체력 향상을 위해 도입한 구간 반복 달리기로 휘슬을 울리면 뛰기 시작해 계속 뛸 것 인지 포기할 것인지를 중점을 둔 훈련이다.

예체능 멤버 모두 이영표의 첫 휘슬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곧 30대 넘는 멤버들은 그만 주저 앉아버렸고, 샤이니의 민호, 소년공화국의 시강, 비스트의 두준 3명의 20대 패기들만이 남았고, 결국 끝까지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최후의 1인이 된 멤버는 샤이니의 “민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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