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의땅’ 강예솔, 아름다운 신부 자태 뽐내

입력 2014-08-07 09:57  


순금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7일 방송된 KBS2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순금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본 우창을 말을 잇지 못했다.

마을사람들은 순금(강예솔)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며 화기애애했다. 인옥(이현경)은 순금의 웨딩드레스를 만들어 줬고 모델이 좋으니 옷이 더 산다며 순금의 드레스를 칭찬했다.

아들 진우는 “엄마 예뻐요. 천사같아요” 라며 눈을 떼지 못했고, 마침 진경(백승희)이 순금이네로 들어서자 사람들은 순금이 어떻냐 물었다.

진경은 예쁘다면서 인옥에게 “엄마가 만든 것 맞아요?” 라 물었고 인옥은 대답을 하지 못했다.

진경이 티아라는 뭘 씌울거냐 묻자 순금은 인옥에게 티아라가 뭐냐 되물었다. 인옥은 머리에 쓰는거라 말하며 뭐가 좋을까 말했다.

진경은 화려한 것보단 꽃장식이 좋을 것 같다 말했고, 순금은 진경이 말대로 해달라 부탁했다.


한편, 우창이 집에 들어서려 하자 덕구모(이화영)는 들어가지 못하게 막았지만 우창이 빈틈을 노리고 잽싸게 집으로 파고들었다.

덕구모는 남편 봉달(송영재)에게 신랑은 보면 안되는 건데 라며 웃었고 봉달 또한 그렇다며 웃었다.

집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모두 우창을 막아섰고 절대 안을 보지 못하게 철벽수비였다. 우창은 거실로 걸어 들어가 순금에게 “집에 온다고 하면 얘길해야지 그렇게 전화받고 나가면 어떡하냐?” 라며 투덜댔다.

하지만 순금이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고 입을 벌리고 볼 수 밖에 없었다. 진우는 “아버지 우리 엄마 예쁘죠? 예쁘죠?” 라며 물었고, 우창은 말을 더듬었다.

인옥은 우창이 주문한대로 나왔냐 물었고, 우창은 진짜 예쁘다며 활짝 웃었다. 사람들은 모두 우창이 말을 더듬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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