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오늘의 패션계 소식

입력 2014-08-07 18:40  


푸마는 ‘포에버 패스터(Forever Faster)’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앞서가는 스포츠 브랜드가 되겠다는 미션을 가지고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하는 TV 광고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진행됩니다. ‘포에버 패스터’ 캠페인은 기량과 성향이 차별화 된 선수들과 함께 푸마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TV 광고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 뿐 아니라 축구계의 아이콘인 마리오 발로텔리(AC 밀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시티), 마르타 비에이라 다 실바(티레소), 골프 선수 리키 파울러와 렉시 톰슨 그리고 스쿠데리아 페라리 포뮬라 원 팀이 소개됩니다. 이 광고에 출연하는 모든 선수들은 도전을 통해 용감함(Brave), 확고함(Determined), 자신감(Confident) 그리고 즐거움(Joyful)을 추구하며,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한 걸음 더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푸마 측은 "‘포에버 패스터’ 캠페인은 최초가 되어 느끼는 짜릿함, 최고 위치에서의 자신감, 발전되는 기량에서 오는 즐거움 등을 모두 아우르고 있으며, 이는 바로 푸마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브랜드 가치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치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트렌드를 빠르게 선점하고, 시장에서의 우위를 이어가고자 한다는 의미에서 푸마의 새로운 정신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성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바닐라비(BANILA B)`가 바비 인형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 줄 바비 인형 시리즈 ‘블링블링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바닐라비의 F/W 신상인 `바닐라비`의 바비인형 시리즈는 `바닐라비`의 줄임말이기도 한 ‘바비’를 주제로, 세련미와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바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바비 블링블링 시리즈`는 다채로운 보석 프린팅이 더해진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슬리브리스 톱을 비롯해 원피스, 스커트, 클러치, 스냅백 등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습니다. 보석 사탕을 연상케 하는 잠자리, 플라워, 바닐라비 로고 등의 유쾌한 프린팅에 오렌지, 라임, 블루, 퍼플 등의 컬러가 조합되어 상큼한 이미지를 자아냅니다. 바닐라비 관계자는 "`바비인형 시리즈`는 현대의 바비 인형을 테마로 했으며, 립(입술), 아이래쉬(속눈썹) 시리즈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체 개발한 아트적인 패턴으로 20대 여성들의 멋과 개성을 책임 질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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