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슈, 아들 임유와 동반출연 '깜찍 외모' 관심폭발

입력 2014-08-10 00:08  


슈가 아들 임유와 동반출연했다.

9일 방송된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는 연예계 대표 닮은꼴 가족들이 총출동한 `콩 심은 데 콩 난다`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연예계 가족 특집인 만큼 이날 스튜디오에는 슈와 아들 임유, 변정수와 딸 유채원, 김수용-김진아 부부와 딸 김나원, 최승경-임채원 부부와 아들 최준영,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가장 눈길을 끈 가족은 슈와 임유. 특히 5살인 임유는 슈의 쌍둥이 딸들 못지 않게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

엄마의 미모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임유는 여자친구와 엄마 중 누가 더 예쁘냐는 질문에 "엄마"라고 답해 슈를 웃음 짓게 하기도.

또한 슈는 임유에 대해 "밖에서만 젠틀맨이다"라며 집안에서는 말썽쟁이인 임유에 대한 육아 고민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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