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실족사? 남편이..

입력 2014-08-12 13:45  

가수 정애리 실족사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1일 정애리 사위는 “10일 오후 10시30분께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발을 헛디뎌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실족사한 정애리의 시신을 가장 먼저 발견한 남편으로,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갑작스러운 죽음에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정애리는 1970년대 ‘얘야 시집가거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을 히트시켰다. 이후 1980년대 초까지 앨범을 냈다.

한편 정애리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정오다.

가수 정애리 실족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수 정애리 실족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수 정애리 실족사, 정말 안타깝네요” “가수 정애리 실족사, 어떻게 된 일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애리 앨범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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