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조세호,대만까지 놀란 둘 사이가 궁금해

입력 2014-08-18 05:30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나나와 조세호가 나란히 대만의 예능 프로그램 `완전오락`에 출연해 인기를 과시하는모습이 전파를 탔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는 MC들이 제안한 빼빼로 게임으로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 것.

게임 초반 나나는 다가오는 조세호를 피하며 난감해했지만 조세호는 더 적극적인 자세로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는 0.7cm의 기록으로 1등을 차지해 지켜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조세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나와 입술이 100% 안 닿았다"고 말하며 너무 아쉬워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한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는 나나와 홍수현의 방에 함께 침대에 누워 담소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샤워를 마치고 온 홍수현이 "내가 방해했네"라며 농담을 던졌을 정도로 둘 사이의 묘한 기운이 흘러 눈낄을 끌었다.

머쓱해진 조세호는 "더워서 잠깐 왔다. 무슨 방해는 방해냐"며 둘러댔다. 나나 역시 민망한 듯 "나도 이제 샤워해야지"라며 상황을 마무리지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조세호,둘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둘이 은근히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빼빼로 게임,진짜 뽀뽀한 거 아나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