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맘마미아'로 1년 만에 컴백 "몸매관리에 힘썼다"

입력 2014-08-18 17:45  

그룹 카라가 1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몸매관리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18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개최된 카라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Day&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카라는 타이틀곡 `맘마미아`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구하라는 "공백기간 동안 운동을 열심히 했다. 1년 동안 몸의 건강관리를 위해 열심히 투자했다"고 밝혔다. 박규리 역시 "보시다시피 의상이 타이트하다. 열심히 몸을 만들었고, 춤과 노래 레슨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승연이 "연기로 개인 활동이 많았고, 한국에서 앨범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 투어도 있었다"며, "오랜만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다.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밝혔고, 새 멤버 허영지도 "언니들을 본받아 열심히 운동도 하고,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카라의 이번 앨범 새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히트곡 프로듀서 이단옆차기가 카라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곡으로 강렬한 비트의 경쾌한 댄스곡이다.

이번 곡을 통해 카라는 기존의 모습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화려한 손동작을 특징으로 하는 `왁킹댄스`에 기반한 `맘마미아`의 퍼포먼스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카라 `맘마미아`, 오랜만이네 진짜" "카라 `맘마미아`, 새 멤버도 잘 어울리네" "카라 `맘마미아`, 대박나길" "카라 `맘마미아`, 쇼케이스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카라 `맘미미아` 뮤직비디오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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