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9일 나노신소재에 대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관련 매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만2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나노신소재 주력제품인 Rotary Target과 IGZO Target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소재로, 국내 패널업체들이 Oxide TFT 라인을 전환투자함에 따라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Oxide TFT는 기존 디스플레이에 비해 전류 이동도가 높고 대형화에 유리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며 "샤프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도 LCD용 Oxide TFT 라인 투자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나노신소재는 주력 소재 매출 증가로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작년대비 366% 증가한 65억원, 내년 영업이익은 125% 증가한 147억원으로 급격히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나노신소재 주력제품인 Rotary Target과 IGZO Target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소재로, 국내 패널업체들이 Oxide TFT 라인을 전환투자함에 따라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Oxide TFT는 기존 디스플레이에 비해 전류 이동도가 높고 대형화에 유리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며 "샤프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도 LCD용 Oxide TFT 라인 투자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나노신소재는 주력 소재 매출 증가로 올해 예상 영업이익이 작년대비 366% 증가한 65억원, 내년 영업이익은 125% 증가한 147억원으로 급격히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